▶ 공복 시에 우측 배가 아프다. (위통과 혼동하기 쉽다)

▶ 특히 위가 연결된 유문부에 발생하면 구토를 한다.

▶ 십이지장에 열려있는 총담관이 막히기 때문에 간 장애를 일으킨다.

▶ 십이지장이 부어서 총담관이 막히므로 황달증상을 일으킨다. 췌액이 막혀, 스스로 배출한 췌액에 의해 췌장이 소화되므로 심한 통증을 느낀다.

▶ 간에서 해독된 물질이 십이지장으로 원활하게 흘러나오지 못하고, 혈액 중에 흡수되어 두드러기, 가려움증, 황달을 일으키고 입 냄새가 심해진다. 10명 중 8~9명이 이러한 반응을 보인다.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기 쉽다.

1. 오른쪽 배와 배꼽 주변, 응어리가 느껴지는 곳에 주열한다. 강렬한 반응이 있다.

2. 등 부분에서 흉추(5~12) 부근과 십이지장 뒷부분에 주열한다.

3. 반응이 진정될 때까지 주열한다.

4. 간, 췌장에 주열하고, 반응의 유무를 살핀다.

5. 십이지장과 총담관에 주열하면 정상화된다.

출처 : <미쯔이식 온열요법 - 미쯔이도메꼬 저> 중 108~111p